[개발 공부 47일차] 아웃소싱 PT 준비 완료!

 

내일 있을 발표를 위해 오늘 시연 영상 촬영하고 PPT 제작 완료했다. 휴... 일찍 끝낼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배포에서 Error가 계속 생겨서 그거 트러블 슈팅 하느라고 정말 하루 중, 대다수의 시간을 보냈다. 하... 그래서 Git 공부 할 때 배포 공부도 같이 해야겠다. 서버랑 이래저래 연결된 게 많고 고려할 게 많아서 배포 공부도 필수일 것 같다.

 

 

< 목차 >
1. PPT 제작 완료
2. 금일 소감

 

 

1. PPT 제작 완료

아웃소싱 프로젝트 PPT 표지

 

 

어제 밤에 배포를 완료해서 오늘은 거의 해야 할 게 없을 줄 알고 공부 계획 다 짰는데, 어제 배포할 때 사용한 Glitch 서버가 안 깨고 계속 잠들어 있어서 배포 링크의 UI가 하나도 안 떴다. 어떻게 해야 할지 반나절을 고민하고 이래저래 시도하다가 튜터님이 JSON server에서 배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걸 적용해서 해결했다.

 

해결되고 나선 급하게 시연 영상 촬영해서 제출했다.

 

그 이후에는 PPT 제작을 서둘렀다. 튜터님이 이번엔 트러블 슈팅 관련한 내용을 코드 위주로 담아보라고 하셔서 문재-해결책 부분을 코드를 캡처해서 제작했다.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.

 

 

 

 

Error 캡처한 사진 넣고, 코드 넣어서 자료가 여러 개라 좀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뺄 게 없어서 그냥 넣었다. 이렇게 코드 위주로 트러블 슈팅 내용을 작성하니 확실히 좀 더 에러 내용이 각인돼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앞으로도 기억해야 할 만한 에러가 있을 때마다 위 PPT 슬라이드처럼 캡처해서 따로 정리해두는 것을 습관화해야겠다. 정말 중요한 습관인 것 같다.

 

 

 

2. 금일 소감

휴 정말 너무 피곤하다. 오늘은 05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배포 관련 문제 생겨서 오전 10시부터 18:30까지 계속 배포 에러 관련 트러블 슈팅했다. 튜터님들께서도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다 배포에서 더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시니어 개발자조차 배포할 때 기도드린다고 말씀하셨다. 배포 공부가 어려우면서도 그만큼 또 중요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.

 

서론에 적은 것처럼 Git 공부할 때, 배포도 함께 공부하고 익혀야겠다. 오늘은 내일 발표를 위해 얼른 자야겠다. 낼 PT 발표 파이팅!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