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자정까지 해서 순공시간을 12시간 50분 이상 채우고 잠에 들었다. 평일엔 거의 계속 그러고 있다. 근 1년간 정말 열심히 운동한 보람을 여기서 특히 더 느낀다. 잠만 잘 자면 졸지 않고 순수하게 10시간 이상은 충분히 집중할 수 있고 별로 힘들지도 않아서 넘 감사하다. 그래서 말인데... 지금 숨가삐 듣고 있는 강의 얼른 듣고 다음 주부터는 주말에 운동도 병행하며 공부 진행하고 싶다. 오늘까지 진행한 것으로 봐선 일단 이번 주말은 운동하기 어렵다,,,, 흐규귝 평일 내내 5~6시간 자니까 아침마다 내 상태가 위 사진과 다를 바 없다...... 심지어 알람 울려서 일어나면 위 고양이랑 비슷하다... 사진 다시 봐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..ㅋㅋㅋ.. 휴.. 그만 딴 얘기하고 공부 내용 정..